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AMD 자낳대 시즌3 (문단 편집) === DKT ([[한동숙]] 팀) === [include(틀:DKT 자낳대 3회)] 사전 예상은 '예능은 누구한테도 뒤지지 않을 팀'. 비록 '언더독' 이미지는 공혁준팀에게 넘겨주었으나, 한동숙과 소우릎이 이 팀에 속해있으므로 유찰투스의 직통 후계자라 할 수 있다. 한동숙, 쌍베, 소풍왔니 이 셋은 9월 14, 15일 한국 인터넷방송 최대의 추석 흥행카드인 추석 스타 대전으로 시청자 6만 명 이상을 뽑아낸 대기업들이다. 또한 멤버 간 캐미도 주목받고 있다. 실제 절친 사이인 소풍&옥자, 밤낮 오누이 콘셉트로 많은 핫클립을 양산했었던 소풍&동수칸, 사제 관계면서 서로를 혐오(?)하는 옥자&소우릎[* 20년 1월 초부터 연인 사이로 발전하였다.~~미운정 고운정~~] 봇 듀오 등. 이들이 한 팀에 모이자 첫날부터 방송을 켠 한동숙, 쌍베, 소우릎 세 명의 방에 도합 4만 5천 명 가까이 되는 시청자가 몰리며 이번 자낳대의 가장 큰 주목을 받고 있다. 팀장 한동숙은 팀을 구성하고 각 라인을 1지망으로 원하는 사람들을 데려왔다고 밝혔다. 실제로 한동숙, 쌍베, 소풍왔니는 각각 탑, 정글, 미드가 1지망이었고 소우릎과 박옥자는 원래는 탑을 주로 하고 미드도 가능하지만 모스트픽에서 소우릎은 원딜, 박옥자는 서폿 챔피언을 주로 보여주면서 원딜과 서폿을 어필했었다. 예능적인 측면뿐만 아니라 유찰투스2 이름값답게 가장 강한 우승후보로 꼽히고 있는데, 자낳대 우승 경험자가 3명으로 가장 많을뿐더러[* 소풍왔니 : 제1회 우승 / 한동숙, 소우릎 : 제2회 우승, 롤 플랫폼 대전까지 치면 소풍왔니, 박옥자누나도 우승 경험 추가.] 소우릎이 아무리 트롤 이미지가 쌓였다고 한들 상대는 실골플인지라 딱히 막아낼 라이너가 눈 씻고 찾아봐도 보이질 않기 때문. 코치진의 이름값도 대단해서 자타가 공인하는 한체정 클리드는 물론, 자낳대 시즌 2 명실상부 최약체 팀 유찰투스를 우승까지 견인한 사신[* 참고로 사신 말로는 이번 자낳대 3회 팀원 중 개인 코칭을 해보고 싶다는 두 사람이 소풍왔니, 룩삼이었다고 한다.]과 15 스프링 우승의 주역이었던 SKT의 톰[* SKT 선수들이 쌍베의 카트 방송을 좋아한다고 하며, 클리드와 마타는 쌍베에게 롤도 먼저 친추를 보내고 도네도 틈틈이 쏘는 쌍청자기 때문에 인연이 닿아 코치를 맡아주기로 했다. 다만 알다시피 SKT는 롤드컵 준비로 바쁘기 때문에 클리드는 일일과외 정도만 담당했다.]까지 붙어있는 상황에 현재 LCK에서 손꼽히는 서포터인 투신까지 일일 코치를 맡아주기로 했다. 팀 결성 첫 날 호흡을 맞춰보기 위해 5명이서 자유랭크를 돌렸는데 여기서 제일 티어가 낮은 쌍베가 의외의 활약을 하며 자아를 가지는 것(?)[* 게임전 자신은 자아를 내려놓을 것이며 오더에 순종한다고 했었다.]을 허락받았다.[* 팀 분위기를 보여주는 [[https://www.twitch.tv/pacific8815/clip/PlacidCrackyChickenSoBayed?filter=clips&range=24hr&sort=time|클립]]] 소우릎은 원딜로서 적응이 덜 된 것인지 평소의 던지는 모습이 또 나오는 건지 모르겠지만 첫판부터 라인에서 솔로킬을 따이며 서포터 박옥자누나가 그의 [[https://www.twitch.tv/videos/482215715?t=2h48m19s|플레이]]에 [[https://www.twitch.tv/so_urf/clip/BlindingCrispyShrewThisIsSparta?filter=clips&range=24hr&sort=time|질색]]하게 만들었고 골드 원딜러에게 라인전을 지며 5/10/5의 처참한 kda를 기록했다. 2번째 판에선 초중반부터 유리했지만 후반 한타에서 합이 안 맞는 모습[* 역전의 발판이라고 볼 수 있는 [[서현석(프로게이머)|그]]의 [[https://www.twitch.tv/videos/482215715?tt_content=full_vod_button&tt_medium=clips_watch_page&t=3h47m30s|뇌절]]. 이 이후로 한타를 대패하고 바론까지 뺏기며 순식간에 뒤집어졌다.]을 보이며 역전패를 당했다. 오더를 해야 하는 소우릎이 원딜행을 택함으로서 오더에도 빨간불이 켜져 있는 상황. 원딜이라는 포지션 자체가 CS 신경 쓰는 것도 바빠 오더에 신경 쓸 틈이 없으며, 자낳대에서 [[강형우|오더를 맡은 원딜]]의 최후가 어땠는지를 생각해보면...[* 애초에 오더형 원딜은 날고 긴다는 프로씬에서도 프레이를 제외하면 뚜렷한 두각을 드러낸 선수가 없었을 만큼 희귀한 플레이어이다.] 18일 현재 정글러 쌍베는 경매 당시의 우려를 비웃듯이 팀 연습에서 굉장한 폼을 보여주며 아무도 예상 못 한 팀의 에이스가 되어가고 있다. 그러나 소우릎은 여전히 쓰로잉기질이 다분하며 나미 카르마가 포함된 케어 조합에서 이즈리얼로 10데스를 기록하는 등 여전히 캐리 병을 고치지 않는 중이다.[* 사신이 똑같은 피드백을 계속해서 주문해도 전혀 고쳐지지 않자 채팅창에서 콜로세움이 열릴 정도.] 이래서야 모 커뮤니티에 올라온 대로 대회 당일에는 캐리를 해도 그동안은 일부러 연기를 했냐면서 가불기에 걸릴만한 상황이다.[* 이미 그의 원딜 [[http://www.inven.co.kr/board/lol/3369/1889423|플레이]]에서 의도가 보인다고 비판이 나오고 있다.] 9월 19일, 팀명이 DKT T1(데스케이티 T1)으로 결정되었다. 한동숙의 닉네임 이니셜이 DSK로, 뒤에 T만 붙이면 SKT와 유사하고, 첫날 한동숙과 쌍베가 서로를 '클리드','칸'으로 지칭하며 상황극을 한 데서 유래되었다. 풀네임은 '데스케이티 탈락콤'. 닉네임은 DKT에 본명으로 통일하기로 하였는데 'DSK는 동수칸'이라는 인식이 강해서 같은 팀이라는 소속감이 안 든다고. 21일 봉봉단과의 5판 3선 스크림에선 2:3으로 석패했다.[* 사족으로 봉봉단은 이 게임 전까지 스크림을 해 보지 않은 철면수심 팀을 제외하면 모든 자낳대 팀들에게 단 한 세트도 지지 않고 '''전승'''을 달리고 있었다.] 2승을 올릴 때까지만 하더라도 전체적인 팀합과 소통이 아주 잘 되는 모습을 보여줬지만, 이후의 게임에선 초반에 게임이 터져나가기 시작하는 양상을 보여줬다. 그중에서도 심각한 것은 원딜 소우릎의 포지셔닝. 팀 단위 스크림 외에도 듀오랭으로 봇에서 같이 합을 맞추고 있는 박옥자가 말하길 소우릎이 도주기 있는 원딜을 들면 그걸 돌진기로 활용하느라 게임을 던진다고 했는데 딱 이 말대로 되고 말았다. 그 때문인지 마지막 세트에선 비원딜 제이스를 꺼내들었지만 상대 정글의 연속된 갱킹에 전 라인이 터져나가고 말았다. 희망적인 모습을 찾자면 연습을 거듭될수록 탑-정글-미드로 이어지는 상체의 위력이 발전하고 있다는 것. 특히 정글러 쌍베는 실버라는 티어가 무색하게 매우 뛰어난 피지컬과 한타력을 보여주며 자신이 왜 이 팀의 캐리축인지 여과없이 보여줬다. 대회 전날 쌍베를 제외한 모든 팀원이 팀명과 이름으로 닉네임 변경을 했다. 쌍베는 원래 쓰던 닉네임을 잃을까 봐 방송을 끄고 새벽에 바꾼 걸로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